어둠이 깔린 바다 표면위
떨어지는 눈꽃들의 축제
이젠 한번은 헹굼으로가는 촛불의
함박 웃음짓으로 펼쳐진 청빛이여
하나의 해가 지며 떠오르는
햇덩이의 맑음을 우리들 가팍으로 맞이하자
어둠이 깔린 바다 표면위
떨어지는 눈꽃들의 축제
이젠 한번은 헹굼으로가는 촛불의
함박 웃음짓으로 펼쳐진 청빛이여
하나의 해가 지며 떠오르는
햇덩이의 맑음을 우리들 가팍으로 맞이하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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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청색 | 임병한 | 2020.05.11 | 78 |
335 | 다듬질 꽃 | 임병한 | 2020.05.11 | 71 |
334 | 엄마 | 임병한 | 2020.05.11 | 120 |
333 | 헹굼 | 임병한 | 2020.05.11 | 109 |
332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60 |
331 | 그리움 | 임병한 | 2020.05.11 | 92 |
330 | 나눔 | 임병한 | 2020.05.11 | 73 |
329 | 가을 | 임병한 | 2020.05.11 | 62 |
328 | 죽순 | 임병한 | 2020.05.11 | 94 |
327 | 도서관 풍경 | 임병한 | 2020.05.11 | 97 |
326 | 농민 | 임병한 | 2020.05.11 | 73 |
325 | 나눔2 | 임병한 | 2020.05.11 | 75 |
324 | 눈결의 꽃으로 | 임병한 | 2020.05.11 | 65 |
323 | 사랑5 | 임병한 | 2020.05.11 | 78 |
322 | 일상의 헹굼 | 임병한 | 2020.05.11 | 84 |
321 | 노스님들 이야기속 | 임병한 | 2020.05.11 | 70 |
320 | 사랑 6 | 임병한 | 2020.05.11 | 84 |
» | 떠오르는 햇덩이 | 임병한 | 2020.05.11 | 97 |
318 | 둥근소리 합창단 | 임병한 | 2020.05.11 | 133 |
317 | 자연의 합창소리 | 임병한 | 2020.05.11 | 97 |